반응형 파리2 미국의 LA에 사는 금파리를 소개합니다. 지난주에 미국에 다녀왔습니다. 5년만에 방문해 보는 LA 였습니다. 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 LA가 비록 태평양을 서쪽으로 바로 끼고 발달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내륙 지역은 건조기후대라서 날씨가 선선하면서도 습도가 높지 않아 정말 살기 좋은 지역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지에서 업무때문에 미국인 사장님의 차를 같이 타고 가면서 이러 저러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데 몇 해전의 대형 화재를 언급하니깐 하시는 말씀이 여기는 매년 화재가 발생한다 하시면서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워낙 거대한 도시라서 그런지 화재가 발생해도 일부 지역의 문제이지 LA 전역의 문제는 아니다 뭐 그런 반응이시더군요. 오늘은 LA에 가 본김에 여기서 사는 파리는 어떤 모양일까 하는 궁금함이 생겨 파리를 열심히 찍어 보았습니.. 2024. 7. 25. 방글라데시 다카에 사는 파리를 소개드립니다. 방글라데시 다카에 머무르고 있는지 이제 3일차입니다. 여기 방글라데시는 종교가 이슬람교라서 주말의 개념이 기독교 문화의 영향을 받거나 서구 문물의 영향을 받은 지역과는 다릅니다. 금요일, 토요일이 주말에 속하고 일요일부터 새로운 주가 시작됩니다. 나름의 이슬람 문명권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파는 것은 나중에 할 일이고 오늘은 여기에서 업무를 보는 동안 제 곁에 다가온 방글라데시 다카시에 살고 한 마리의 파리를 소개드립니다. 참 엉뚱한 소리로 들리겠지요. 다카라는 곳에 가서 파리 한마리 소개시키겠다니!! 참 제가 봐도 좀 엉뚱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글을 자유롭게 쓰는데 뭐 주제가 '방글라데시 다카시에 살고 있는 한 마리의 파리'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재미만 있으면 되지요. 하하하. 우선 방글라데.. 2024.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